36.5...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숫자...
문제가 생기는 순간 이 숫자는 흔들린다.
열 지옥과 한 지옥을 번갈아 가며...
나를 흔든다.
이처럼 인간의 관계도 문제가 생기면...
폭염같은 집착과 빙산같은 냉냉함으로...
나를 잡고 흔든다.
365일이..내 뜻대로 될것이라는...
그놈의 어리석음만 좀 버리면...
우리의 마음 속 면역체계가...
36.5 마음의 온도를...
분명 되찾아 갈 것이다...
원빈 스님《같은 하루 다른 행복》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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