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절망이 없겠느냐...
왜 아픔이 없겠느냐..
왜 고통이 없으며 왜 상처가 없겠느냐...
사람인 까닭이라...
삶이란..생을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수 많은 절망과 상처와 깊은 고독과
외로움의 아픔을 달래는 것...
덧난 상처 싸매고
그래도 시간을 휘적이며 모든 절망을 건너고..
소박하고 참된 진실에 다가 서는 것...
고 은영《그리움이 어두워 질때까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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