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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by Rain.. 2015. 3. 31.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꽃이 돌아갈 때도 못 깨닫고, 꽃이 돌아올 때도 못 깨닫고...
본지풍광 그 얼굴 더듬어도 못 보고...
속절없이 비 오고 바람 부는 무명의 한 세월...
사람의 마을에 비가 온다..

 

 

 

도종환《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중에서..

 

 

 

 

 

Blade & Soul OST - 바람이 잠든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