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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푸른새벽...

by Rain.. 2015. 5. 3.

 

 

 

 

 

 

 

 

 

 

 

 

 

발 밑에 밀려 드는 것, 모두가 희망이며...

쓸려 나가는 것, 모두가 절망이 되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출령거려야 삶이다.

 

멀리보라, 미동도 없이 평온하게 펼쳐진...

깊은 수심위의 수평선을 보라...

고통과 절망의 빛들이 푸른 슬픔뒤로 사라지는 것을...!

 

 

 

변 종모《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중에서...

 

 

 

 

 

 

 

Enigma - Sunless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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