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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비 안개 산허리 끌어안고...

by Rain.. 2016. 4. 14.

 

 

 

 

 

 

 

 

 

 

 

 

때론, 눈물나게 그리운 사람도 있으리라...

비 안개 산허리 끌어안고 울 때...

바다가 바람 속에 잠들지 못할 때...

낮은 목소리로 부르고 싶은 노래...

 

때론, 온몸이 젖도록...

기다리고 싶은 사람도 있으리라...

 

 

 

목필균《꽃의결별》중에서...

 

 

 

 

 

 

The Sweetest Gift - S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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