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눈물나게 그리운 사람도 있으리라...
비 안개 산허리 끌어안고 울 때...
바다가 바람 속에 잠들지 못할 때...
낮은 목소리로 부르고 싶은 노래...
때론, 온몸이 젖도록...
기다리고 싶은 사람도 있으리라...
목필균《꽃의결별》중에서...
The Sweetest Gift - S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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