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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꿈같은 봄날은 간다...

by Rain.. 2016. 4. 14.

 

 

 

 

 

 

 

 

 

 

 

 

 

 

 

봄날은...

갑작스레 몰려와 꿈처럼 머문다...

연한 꽃잎이 고운 바람이 끊임없이 속살거리다가...

웃다가 난분분 흩날린다.

 

화사한 햇살아래 바스락 거리며...

나를 부추기던 소리들이 아득해질 때....

꿈같은 봄날은 간다...

 

 

 

 

 

 

BREATH OF SPRING - Yaku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