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motion Therapy/생각의 온도

one summer day

by Rain.. 2020. 7. 31.

 

 

 

 

 

 

 

 

 

 

 

 

칠월의 길엔 언제나 내 체념이 있고,
이름조자 잃어버린 흑백영화가 있고,
빗물에 쓸려 어디론가 가버린 잊은 그대가 있었다..

여름날 나는 늘 천국이 아니고
칠월의 나는 체념뿐이어도 좋을 것..
모두 다 절망하듯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빗물
내가 여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느 여름날 - 헤르쯔 아날로그 

 

 

 

 

 

 

 

 

 

 

 

'Emotion Therapy > 생각의 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잡하게 여기지 말자  (0) 2020.08.14
매번 마지막 여름  (0) 2020.08.05
Hello July  (0) 2020.07.09
계절마다 바람의 냄새가 다르다.  (0) 2020.06.01
summer of May  (0)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