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야 할 길이 어딘지 막막할 때...
잠시 모든 일상을 접고 낯선 곳으로 가 보라...
그리고 조용히 있어 보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길을 가고 싶은지,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이지...
반드시 어떤 결론에 도달하게 되라라 믿는다...
단,조건은
꼭~! 혼자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하이힐과 고무장갑《마흔,시간은 갈수록 내 편이다》중에서...
산다는 것도 이런 게 아닐까...?
알고 보니 요란한 바람 이었는데...
그 순간을 채울수 없다는 허기로 인해...
지나치게 커져버린 상실감과 자기 괴리감에 빠져...
괜히 자기 스스로를 들볶고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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