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Therapy2061 To Fall In Love Again So faithfully Holding tight to every dream I thought our love would ever be As the scent of hope slips through my fingers plain for me to see I can feel now in your eyes the changing way you look at me Where's the love we knew would last us eternally 우리 사랑이 영원히리라는 생각을 매일 꿈에서조차 꼭 붙들고 있었죠. 희망의 향기가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면서, 슬픔이 날 찾아왔어요. 이제 깨닫고 있죠. 당신이 날 보는 눈빛이 변했다는 것을. 우리를 영원으로 이끈다고 알았던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 And w.. 2015. 6. 17. Fever 여자가 무드에 약한 것은... 허영심 때문이 아니라 감수성 때문이다.... 여자가 유행에 약한 것은... 사치성 때문이 아니라 심미안(審美眼) 때문이다... 사실 여자들의 잠재의식 속에 숨어서... 은밀하게 소비성향을 부추기는 괴물은 허영이 아니다... 허영이 아니라 불안이다... 여자의 불안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라면... 여자에게 사랑을 기대할 자격도 없다...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 이외수 Never know how much I love you,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결코 알지 못하죠. Never know how much I care 내가 얼마나 걱정하는지 결코 알지 못하죠. When you put your arms around me, I get a fever that's so hard .. 2015. 6. 9. In a Bar 길 없는 길 위에서 눈물 섞인 술을 마시고 싶은 날이 있다. 자정이 지나도록 수다를 떨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가끔씩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날, 그런 날엔 술잔이 투박한 그 집 붉은 의자에 나를 온통 내려놓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I wanna meet a friend in a bar tonight the evening is longso long I hardly move A can in my hand A picture in my mind A voice I need to hear, A laugh I need to show We're lonely, babe in a boat, again 오늘 바 에서 친구를 만나고 싶어 저녁은 길어서 너무 길어서 거의 움직이지 않지 내.. 2015. 6. 3. 화양연화... 사랑이 모든걸 지배하던 시절이 있었다. 온몸의 촉수가 그를 향해있던 안타까운 그 시절엔... 그가 없는 공간에서도 그의 주시를 받는것 처럼 모든게 조심스러웠다. 그의 앞에서 눈물을 보인날은 다른 사람 앞에서도... 웃음이 나지않아 묵묵무답 입을 닫았었다. 그때..... 그 지독스런 견딜 수 없을 만큼의 예민함이... 왕가위의 화양연화를 보는 내내 되살아 났다. 하여.. 나도 모르게 자꾸 숨이 죽여지고 마른침이 삼켜지고... ...............아팠다.................. 사랑이 믿음보다 눈물보다 먼저 요구 하는 것... 그것은 상대에 대한 끊임없는 관찰과 예민함이다. 그 예민함과 관찰은 실제의 시간보다 그 시간의 시간을 훨씬 느리게 길게 한다. 왕가위는 그것을 잡아내고 있다. 불륜이란 .. 2015. 6. 2. I Want To Break Free I want to break free I want to break free 자유로워지고 싶어, 자유로워지고 싶어 I want to break free from your lies 당신의 거짓말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 You're so self-satisfied, I don't need you 자아도취가 정말 심한 당신, 난 필요 없어 I've got to break free 자유로워져야 해 God knows, God knows I want to break free 신은 알고 계셔, 신은 알고 계시지, 내가 자유를 원한다는 걸 I've fallen in love I've fallen in love for the first time 사랑에 빠졌어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어 And this time I kn.. 2015. 6. 1. 길 내가 왜... 그대에게 가는 길을 모르겠습니까. 마음으로 수천번도 더 갔던 길이라 눈을 감고도 훤히 알수 있었지만.....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길이 있습니다. 돌아보면 저만치 멀리 서 있는 그대..... 당신은 아시는지요...? 그대에게 가지못해 슬픈게 아니라 그대에게 갈수 없어 슬펐다는 것을..... 돌아 가는 길...이정하...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사랑했단 기억 만으로 놓을 수 없는.. 2015. 5. 31. Take My Breath Away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돌아갈 수 조차 없이 이제는 너무 멀리 떠내려온 이 길... 구름들은 길을 터주지 않으면 곧 사라진다... 눈을 감아도 보인다... 어둠 속에서 중얼거린다.. 나를 찾지 말라....................... 무책임한 탄식들이여... 길 위에서... 일생을 그르치고 있는 희망이여...! 길위에서 중얼거리다..기형도... Watching every motion in my foolish lover's game On this endless ocean finally lovers know no shame Turning and returning to some secret place inside Watching in slow motion as you turn around and .. 2015. 5. 31. 이 비가 그치면 아니 비가 내리면 왜 가슴 한곳이 아픈지... 그건 이 세상 누군가 흘려낸 눈물이기 때문이야... 우리들 사랑이 지금은 보잘것 없는 기억이라도... 먼 길 떠나간 너만은 하늘에서 내릴 이 눈물 보기를... 아프게 비가 와 너는 어디있니... 나에게 언제나 우산 같던 사람... 내게로 돌아와 이 비가 그치면... 젖어버린 내 가슴에 눈물마저 사라지게... 그토록 삶에 이제는 마지막이길 바랬던 인연... 너도 다른 사람처럼 그저 추억으로 남겨두긴 싫어... 아프게 비가 와 너는 어디있니... 나에게 언제나 우산 같던 사람... 내게로 돌아와 이 비가 그치면... 젖어버린 내 가슴에 눈물마저 사라지게 사랑해 이제야 너를 보낸후에... 헤어져 있어도 아직 나의 사랑... 내게로 돌아와 날 사랑한다면... 나를 .. 2015. 5. 30. Heaven... 그리움은 이미 사라진 시간... 하지만 어떤 그리움은 미래까지 가버렸다... 가끔 지나가는 햇빛의 여울 사이로...죽 은 그리움들이 전화를 걸어온다... 아주 따뜻한 슬픔 속에서... 오색의 비누방울처럼 깊은 한숨처럼... 뭐 해요...? 하곤...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번 살게 하네요 그대 내 삶을 난 모든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 있는데 다신 그러지 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라는 것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눈물 없는 세상 나의 사랑 하나로만 그대 살게 할게요 그대와 나 영원히 행복할 그 곳 Heaven 울어도 되나요 그대.. 2015. 5. 29. 이전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