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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박제된 슬픔...135

점차 빛으로 사물이 피어나듯... 점차 빛으로 사물이 피어나듯... 산다는 건, 천천히 깨어나는 것인지도... 흐르는 것은 흐르게 해도 목에 걸리는 무수한 생각... 옳음도 모순도 젖게하여 다시, 빛으로 날 수 있다면... Eye Of The Beholder... ..........Bella Sonus 2016. 6. 28.
투영... 회 빛 벽의 투영 드러남이 무슨 의의이더냐... 그저 스미고 말면 이도 저도 아닌 것을... 분해, 자연으로 묻어짐이 이리도 어려워... 끝내, 내가 나를 부르는... 우리가 물처럼 흘러 온전한 하나가 되는 건... 어쩌면, 저 밖 세상의 일인지도... La Maree Haute(밀물) ... .....Lhasa De Sela 2016. 6. 28.
정적과 빛... "정적과 빛, 선 convergences 발견에... 평온함과 만져지는 영혼의 노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완전한 지각과 영적인 내 내면과... 외부 세계를 경험합니다. 나는 추상적인 최소의 단순함에 이끌리지요. 신비하고 무한한 표현 가능성... 인간적 모습으로 나를 향해 여행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Pamela Creevey Can`t Pretend ... Tom Odell 2016. 6. 27.
눈에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 듯... 세상의 반영은 나인지도 모른다... 눈에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 듯... 내가 아는 우주가 내 속의 다가 아니듯... 정적,고요로 풀어가는 색체...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balance... 균형의 평화... Simple Things ...Zero 7 2016. 6. 27.
빛에서 그림자를... 빛에서 그림자를... 어둠에서 웃음을... 절망에서 소망을 찾아가는... 죽어 사는... 그 진정한 법칙... Flight Of The Soul - Stive Morgan 2016. 6. 25.
텅빈 익숙함... 공허함..텅빈거 같은 느낌... 거기에 익숙해져 버린것 같아... 시간이 흘러도.. 우리 인생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다. 우리는 묵묵히 살아가야 한다. 시간이 좀 지나면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은 더 자주 기억하게 된다. 텅빈 침묵은 이야깃소리와 웃음소리로 조금씩 채워지고 뽀족하기만 하던 슬픔의 모서리도 점점 닳아 무뎌진다. 고래 - 짙은(Zitten) 2016. 6. 24.
피아노 건반처럼... 누가 내 몸에 손 가락 하나만 눌러도 나는 피아노 건반처럼 슬픈 음을 낼 것만 같다... Albatrosz - Szentpeteri Csilla 2016. 6. 22.
적당히 감미된 환상... 결국 깨어진다 해도 꿈꿀 수 있어... 이입된 마음인지도 모른다. 적당히 감미된 환상... 그속에서만 아름다움은 가능했으니까.... After Of My Life - Shinnobu 2016. 6. 22.
도도함과 애처로움... 도도함과 애처로움... 그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나는 주로 도도해야 할 대 애처롭고... 애처로워야 할 때 도도했던 것 같다... 나도 완전체로 보이는 그들도 균형을 찾지 못해... 이런저런 오해를 받고 있는것일지도... 어찌 싱글만 그렇겠냐마는... 사는 일이란 참 어렵구나 어려워... 이 영희《어쩌다 어른》중에서... Spend My Life With You - Eric Benet 2016.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