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tion Therapy1072 새로운 시도 당신은 어쩌면 중요하지 않은 일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른다. 때로는 지루함이나 공허함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감정은 다시 무기력한 행동으로 이어졌을 테고 부정적인 행동은 당신을 점점 비관적으로 만들었을 수 있다. 이제 그 고리를 끊을 때다. 스스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통해 성장의 짜릿함을 경험하자. 성장 경험을 통해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다시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것이며 이는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최설민《양수인간》중에서... 2024. 4. 1.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기 <p style="text-align: center;" data-.. 2024. 3. 29. 당신만을 위한 꽃길 오늘 하루가 가기 전에 말해주고 싶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고 견뎌내느라 애썼다고.. 마음처럼 일이 풀리지 않아 예민해지고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루를 눈물로 끝내는 길고 긴 하루가 지나가고 당신만을 위한 꽃길이 반드시 올 거라고. 그러니까 꼭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말하고 싶었다. 김수민《마지막 벚꽃이 질 때》중에서... 2024. 3. 23. 오롯이 나의 몫 나의 행복을 책임지는 일은 오롯이 나의 몫이다.과거와 타인의 시선에얽매이지 말고 지금을 살자. 너무 많은 생각들을 짊어지고 망설이지 말자.어떤 선택을 하든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아픔도 슬픔도 사람도 모두 시간 속에 걸러진다.그러니 나를 믿고 나아가자.내가 괜찮으면 모두 다 괜찮아질 것이다. 정윤《마음의 자유》중에서... 2024. 3. 19. 지금 조급하다면 지금 당신은 조급해 하고 있는가? 머리가 늘 소음과 잡음으로 가득 차 있거나 정신이 마비된 느낌이라면 당신은 조급증에 걸린 것이다. 여기 특효약이 있다. 정기적으로 휴식시간을 갖자. 짧은 휴가라도 괜찮다. 자기 자신과 만날 약속을 하자. 하루에 15분 정도만 투자해도 놀라운 효과를 본다. 매일 자신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혼자 있을 시간과 장소를 찾아보자.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3. 16. 낭만주의자가 되자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곳을 떠올려보라. 당신의 집과 이웃들, 그리고 주변의 환경… 자, 그럼 이제 당신이 있는 곳이 아니라 있어야 할 곳을 그려보자. 지금 살고 있는 곳 이외에 덤으로 하나 더 생각해 보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곳에서 살고 싶은가? 거기서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수입은 어느 정도일까? 누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그곳에서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상상 속에 존재하는 제2의 장소는 지금 현재의 장소만큼 중요하다. 앞서 우리는 바람직한 삶을 위해서는 낭만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상상을 가로막는 현실적인 모든 제약과 생각의 울타리를 깨고 마음껏 상상해보자. 설령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당신의 상상은 제역할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현.. 2024. 3. 15. 시간이 제각기 흐르듯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만남 뒤에는 끊임없이 새 인연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느긋한 삶의 관성을 흔들어놓는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은 언제든 멈출 수 있고우리의 시간은 각기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한 번쯤은 되새겨보길 바란다. 시간이 제각기 흐르듯,멈춤도 제각각이라는 사실을. 고수리《마음 쓰는 밤》중에서... 2024. 3. 13. 체력과 마음의 근력 머리를 쓸 때는 몸이 쉬는 것처럼, 반대로 몸을 쓰며 머릿속에 쉬는 시간을 부여하면 하던 일도 더 효율적으로 잘되 곤 했다. 일이 잘되니 꼬리에 꼬리를 물어 다른 기회들이 찾아오기도 했다. 체력과 마음의 근력을 기른다는 것은 달콤한 열매를 맺을 씨앗을 심는 것과 같다. 나처럼 꼭 여러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좋아하는 운동을 찾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운동에 재미를 붙이게 되니 내 안에 든든한 아군이 생긴 것 같다. 그저 몸을 움직이길 선택했을 뿐인데 말이다. 달라진 마음가짐과 함께 나의 일상도 변화함을 느끼고 있다. ‘체력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 말은 내게도 불변의 진리가 되었다. 최서영《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3. 6. 천천히 가도 괜찮다. 천천히 걸어보자. 빨리 달린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 사고의 위험만 커질 뿐이다. 천천히 간다고 해서 게으른 것도 뒤처지는 것도 아니다. 하늘의 구름도 보고 불어오는 바람도 느끼면서 천천히 걸어보자. 빨리 가면 놓치는 것들이 반드시 있고 천천히 가면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다. 천천히 많은 것을 보아야 살아 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행복을 지나치지 않을 수 있다. 정윤《마음의 자유》중에서... 2024. 3. 1. 쉼 누구나 멈추고 싶은 순간이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멈출 수 없는 이유가 멈춰야 하는 이유보다 더 많은 게 어른의 삶이다. 그래서 나는 제때 환기를 해주려고 한다. 잠시 교외에 나가 멋진 풍경을 눈에 담고, 좋아하는 작가의 생가에 다녀오고, 멋진 성당이나 교회에 가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내 마음을 고백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여행이다. 지쳐서 나가떨어질 때까지 나를 내버려두는 대신 잠시 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내 삶을 살아낼 수 있게 말이다. 최서영《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2. 29. 됨됨이가 좋은 사람은 타인의 행복을 존중한다. 자기 연민에 휩싸이지 않는다. 자신의 인생이 소중한 만큼 타인도 같은 욕망을 가진 존재임을 인지하며 남에게 상처주지 않으려고 행동한다. 핑계를 대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변명하지 않는다. 하지만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해봤자 안 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Yes’ 지향적이다. 무슨 말을 해도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이어나가기 어렵다. 부정적인 태도와 비판은 다르다. 무조건 예스맨이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지 말자는 것이다. 최서영《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 중에서... 2024. 2. 27. 내 마음이 어지럽다면 방 청소든, 옷장 정리든, 책상 위를 치우든 내 마음을 가장 어지럽게 하는 것이 있다면 치운다. 밀린 메시지들의 읽지 않음 표시를 지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처음부터 집 전체를 치우지 않아도 된다. 무리하게 해서 힘들어하는 것보다 작은 것부터 성취하자는 것이다. 하나하나 정리하다 보면 내가 얼마나 많은 걸 귀찮아했는지, 얼마나 많은 걸 손에 쥐고 살았는지 눈에 보일 것이다. 내가 관리할 수 있는 것들만 남기고 그것들을 정리하다 보면 눈으로 보이는 것만큼이나 내 마음도 정리되고 있음을 느낀다. 최서영《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2. 20. 이전 1 ··· 4 5 6 7 8 9 10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