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tion Therapy1066 쓸데없는 걱정이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 는우리가 하는 걱정의 40퍼센트는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며, 30퍼센트는 과거에 이미 일어났던 일들,22퍼센트는 사소한 일들,4퍼센트는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일들, 나머지 4퍼센트야말로진짜로 걱정해야 하는 일들이라고 말한다. 그 말에 따르면 무려 96퍼센트가하지 않아도 될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이다. 투에고 《내 인생에 묻습니다》중에서... 2024. 4. 16. 내가 주체가 되어 산다는 것은 내가 주체가 되어 산다는 것은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 양수인간은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인정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에집중할 수 있다.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인생의 질적인 향상을 일으킨다. 우리의 인생은 한정적이다. 따라서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면인생의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반면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더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사느냐에 따라서아쉽고 짧은 인생을 살 수도,충분하고 넉넉한 인생을 살 수도 있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주어진 시간은 같지만마음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기 때문이다. 어떤 관점을 갖느냐에 따라시간은 다르게 주어진다. 최설민《양수인간: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중에서... 2024. 4. 16.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온 힘을 다해 살았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러니 그런 나를 자책하지 말고 더 해내지 못한다고 다그치지 말고 충분히 쉴 수 있도록 그동안의 수고를 보상해주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가고 싶은 곳에 가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고 그저 온전히 나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정윤《마음의 자유》중에서... 2024. 4. 10. 하나는 내려 놓자 인생의 짐이 무거운 이유는 온갖 물건을 쌓아 올렸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이사실을 가끔 잊어버리곤 한다. 짐이란 여러 개의 물건을 이것저것 모아놓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흔히 짐을 ‘하나’로 여기는 바람에 전부 다 지든가 아니면 전부 다 버리든가 양자택일밖에 없다고 생각하곤 한다. 이를 악물고 모두 지고 가거나 아니면 전부 내던지고 도망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면 선택의 범위는 훨씬 넓다. 무거운 짐에서 하나, 혹은 두 개 이상의 짐을 내려놓을 수도 있고,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한 번에 한 가지 책임만 덜어내도 된다.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4. 4. 새로운 시도 당신은 어쩌면 중요하지 않은 일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른다. 때로는 지루함이나 공허함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감정은 다시 무기력한 행동으로 이어졌을 테고 부정적인 행동은 당신을 점점 비관적으로 만들었을 수 있다. 이제 그 고리를 끊을 때다. 스스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통해 성장의 짜릿함을 경험하자. 성장 경험을 통해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다시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것이며 이는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최설민《양수인간》중에서... 2024. 4. 1.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기 <p style="text-align: center;" data-.. 2024. 3. 29. 당신만을 위한 꽃길 오늘 하루가 가기 전에 말해주고 싶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고 견뎌내느라 애썼다고.. 마음처럼 일이 풀리지 않아 예민해지고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루를 눈물로 끝내는 길고 긴 하루가 지나가고 당신만을 위한 꽃길이 반드시 올 거라고. 그러니까 꼭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말하고 싶었다. 김수민《마지막 벚꽃이 질 때》중에서... 2024. 3. 23. 오롯이 나의 몫 나의 행복을 책임지는 일은 오롯이 나의 몫이다.과거와 타인의 시선에얽매이지 말고 지금을 살자. 너무 많은 생각들을 짊어지고 망설이지 말자.어떤 선택을 하든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아픔도 슬픔도 사람도 모두 시간 속에 걸러진다.그러니 나를 믿고 나아가자.내가 괜찮으면 모두 다 괜찮아질 것이다. 정윤《마음의 자유》중에서... 2024. 3. 19. 지금 조급하다면 지금 당신은 조급해 하고 있는가? 머리가 늘 소음과 잡음으로 가득 차 있거나 정신이 마비된 느낌이라면 당신은 조급증에 걸린 것이다. 여기 특효약이 있다. 정기적으로 휴식시간을 갖자. 짧은 휴가라도 괜찮다. 자기 자신과 만날 약속을 하자. 하루에 15분 정도만 투자해도 놀라운 효과를 본다. 매일 자신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혼자 있을 시간과 장소를 찾아보자.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3. 16. 낭만주의자가 되자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곳을 떠올려보라. 당신의 집과 이웃들, 그리고 주변의 환경… 자, 그럼 이제 당신이 있는 곳이 아니라 있어야 할 곳을 그려보자. 지금 살고 있는 곳 이외에 덤으로 하나 더 생각해 보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곳에서 살고 싶은가? 거기서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수입은 어느 정도일까? 누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그곳에서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상상 속에 존재하는 제2의 장소는 지금 현재의 장소만큼 중요하다. 앞서 우리는 바람직한 삶을 위해서는 낭만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상상을 가로막는 현실적인 모든 제약과 생각의 울타리를 깨고 마음껏 상상해보자. 설령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당신의 상상은 제역할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현.. 2024. 3. 15. 시간이 제각기 흐르듯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만남 뒤에는 끊임없이 새 인연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느긋한 삶의 관성을 흔들어놓는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은 언제든 멈출 수 있고우리의 시간은 각기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한 번쯤은 되새겨보길 바란다. 시간이 제각기 흐르듯,멈춤도 제각각이라는 사실을. 고수리《마음 쓰는 밤》중에서... 2024. 3. 13. 체력과 마음의 근력 머리를 쓸 때는 몸이 쉬는 것처럼, 반대로 몸을 쓰며 머릿속에 쉬는 시간을 부여하면 하던 일도 더 효율적으로 잘되 곤 했다. 일이 잘되니 꼬리에 꼬리를 물어 다른 기회들이 찾아오기도 했다. 체력과 마음의 근력을 기른다는 것은 달콤한 열매를 맺을 씨앗을 심는 것과 같다. 나처럼 꼭 여러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좋아하는 운동을 찾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운동에 재미를 붙이게 되니 내 안에 든든한 아군이 생긴 것 같다. 그저 몸을 움직이길 선택했을 뿐인데 말이다. 달라진 마음가짐과 함께 나의 일상도 변화함을 느끼고 있다. ‘체력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 말은 내게도 불변의 진리가 되었다. 최서영《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3. 6. 이전 1 ··· 3 4 5 6 7 8 9 ··· 89 다음